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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입니다. ^^
드디어 바나나 형수님이 완결되었습니다!!
시놉시스도, 원글도, 제가 원하는 대로 원하는 시기에 잘 빠져서 기분 좋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
글 쓰는 중도에 예기치 않은 일이 생겨서 한참 동안이나 다른 작품에 몰두해야 했는데요,
그 때문에 우려했던 것보다는 훨씬 더 잘 마무리되어서 저에게는 행운의 작품이네요.
바나나 형수님은 딱,
"형수님으로 자신의 앞에 나타난 옛 연인을 방안으로 끌어들여, 키스로 협박하는 남주"
라는 한 가지 장면을 모티브로 시작된 글이에요.
여주는 그 집에 빌붙어야 하기 때문에 가짜 형수님이란 걸 숨기고 있었던 것이고요.
이러한 상황 하나로 시작된 것이 점점 얘기가 커져,
아버지의 죽음으로까지 얘기가 진행되게 되었습니다만.
소설을 풀어가면서 느낀 것은
역시 로맨스!
[사랑]이란 인류의 영원한 주제이지만
우리 로맨스소설이야말로, 모든 [사랑]이야기의 바이블이 아닐까 해요.
덕분에 로맨스 바이블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언젠가는 꼭 해볼 요량으로 시리즈물까지 기획하고 있지만,
지금 제게 닥친 또다른 시리즈물과... 또...!
네, 엄청나게 뭐가 많네요.
써야 할 것들을 모두 쓰고, 바이블시리즈도 써보이겠습니다. ^^;
[바나나 형수님]은 11월 11일까지 올려두도록 할게요!
다시 보시고 싶은 분들 서두르세요~
저는 다음 소설 [남편의 침실](가제)로 조만간 찾아오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연재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Who's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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