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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새 글을 가지고 온 그냥입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연재는 11월 16일(월)부터 시작합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 정한식품 본사 8층 수출 팀 이다영 대리,
한 번 맛보면 잊어먹지 않는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만큼 음식에 있어서 자사 식품도
맛없다고 블로그에 올리는 솔직한 입담을 가진 여자. 그러나 솔직을 넘어 입방정 떨다 사장님과
손모가지 놓고 내기 한 판 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 정한식품 본사 24층 차도현 사장,
연구소에서 샘플 시식을 해 본 이다영 대리의 입을 막아야 했다.
그가 스파이를 잡기 위해 설치한 덫을 그녀가 틀어지게 놔둘 수 없다. 그래서 시작된 그녀와의 내기 식사.
처음에는 먹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 눈이 갔다. 다음에는 그녀에게 달콤한 냄새가 났다.
그러더니 이젠 입안에 침이 고이고 허기가 지는 증상까지 생겨났다!
달콤한 맛을 가진 여자 이다영과 쌉쌀한 맛을 가진 남자 차도현의 갑을 로맨스!
먼저 맛 본 사람이 진다. 그 달콤 쌉쌀함의 유혹에.
- 본문 중-
오늘도 그의 저녁 식탁에 그녀의 목소리가 낭랑하게 울렸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그래, 제발 그래 달라고. 말로만 그러지 말고.”
"맛이 없는 걸 어떡해요!"
"먹어 보고 그런 말을 해."
그가 무채를 깔고 식탁 위 반찬으로 올라가야 알아차릴 건가?
“매일 똑같이 먹는 밥인데 뻔하죠!"
둘의 대화는 오늘도 또 이렇게 어긋나고 있었다.
●?Who's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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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그냥님~~
제가 좀 더 여유를 부릴 수 있을 듯 합니다용~~ ㅎㅎ -
기대가 되는 로코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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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_ _)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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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씬나는 글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